Daily Life/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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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이후, 데이터 엔지니어로서 커리어 방향에 대한 불안이 컸었다.데이터 엔지니어 업무가 나랑 맞는지에 대한 생각보다는 '내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이 방향이 맞는 걸까?' 라는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게 된 것 같다.이력서부터 포트폴리오 및 면접, 그리고 회사에 대한 생각까지 누군가 '이 쪽으로 가면 정답이니 이 쪽으로 가'라고 말해줬으면 했다.당연히, 불가능한 이야기고 누군가의 이야기도 결국 참고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현직에 계신 분들에게 조언을 얻으면 좋을 것 같아 커피챗을 진행하게 됐다. 8년차의 데이터 엔지니어분과 함께 커피챗을 진행하며 지금의 감정 및 생각을 정리할 겸 글을 작성하게 됐다.(말이 커피챗 후기지 그냥 개인적인 감정을 써내려간 글이다.) 첫 번째 커피챗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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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기준 현재 바우처 전부 소진돼서 못 받는것 같다ㅠㅠ AWS SAA(Solutions Architect Associate) 시험 접수를 하려고 보니, 응시료가 진짜 미친듯이 비싸서 바우처받는 방법을 찾아봤다. 절대 197,287원을 다 낼 수 없기 때문에 바우처 필수임..기존에는 CRF를 먼저 따거나, 가끔 associate 챌린지 같은 것들이 있긴한데 내가 접수하는 지금은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았다. 이 방법도 은근 번거롭고 제약사항이 있는데..1. 여자만 가능2. Solutions Architect - Knowledge Badge Readiness Path 강의를 다 듣고,  practice test with a score of 80% or more 인증하기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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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를 들은 지도 벌써 16주가 지났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건지..😭)Level 2가 끝날 때까지 많은 강의와 두 번의 대회를 거치며 정신적, 체력적으로 지칠 때가 굉장히 많았는데,그 때마다 정말 큰 힘이 됐던 세션이 있었다.  두런두런(Do Learn Do Run)바로바로.. 한 줄기의 빛과 소금같은 두런두런(Do Learn Do Run) 되시겠다! 두런두런은 변성윤 마스터님과 함께하는 세션인데, 여기서 성윤님은 캠퍼들과 함께 뛰는 일종의 러닝 메이트라고 보면 된다. 사실 나는 부캠 이전부터 성윤 마스터님의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까지 모두 팔로우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런두런'은 그야 말로 팬미팅 현장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두런두런을 시작하기전부터 기대가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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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5기에 최종합격했다!사실 지난 4기 때도 지원했었는데 2차 코딩테스트에서 최종 탈락했었다. (너무 예전이라 문제가 뭐였는지 몇 솔 했는지 기억 안 남🤔)내가 지원한 일반 전형은 모집인원이 40명으로 200명을 모집하는 KDT전형보다 경쟁률이 높을 수밖에 없고 그때 떨어졌을 때도 그냥 아쉽다는 생각만 들뿐 하반기 자소서 쓰고 면접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솔직히 "괜찮아 나는 22 하반기에 무조건 취업할 거니까"라는 정신승리를 했었다.그때는 내가 지금까지 취준을 하고 있을지 몰랐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렇게 눈 깜짝할 새에 하반기가 지나 5기를 모집한다는 글이 떴다.(1차 테스트 면제권이 있으니 지원이나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지원했는데 정말 붙을 줄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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