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를 들은 지도 벌써 16주가 지났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건지..😭)Level 2가 끝날 때까지 많은 강의와 두 번의 대회를 거치며 정신적, 체력적으로 지칠 때가 굉장히 많았는데,그 때마다 정말 큰 힘이 됐던 세션이 있었다. 두런두런(Do Learn Do Run)바로바로.. 한 줄기의 빛과 소금같은 두런두런(Do Learn Do Run) 되시겠다! 두런두런은 변성윤 마스터님과 함께하는 세션인데, 여기서 성윤님은 캠퍼들과 함께 뛰는 일종의 러닝 메이트라고 보면 된다. 사실 나는 부캠 이전부터 성윤 마스터님의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까지 모두 팔로우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런두런'은 그야 말로 팬미팅 현장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두런두런을 시작하기전부터 기대가 컸..